전북도, 추석 제수용품 ‘드라이브스루’ 특판 성황리 마감
전라북도와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‘비대면 농수임산물 – 드라이브스루 특판 행사’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 도는 19일 도청 주차장에서 사과, 배, 밤 등 제수용품과 소비자 기호에 맞춘 명품수산 세트, 임산물 꾸러미 등 1,700세트를 판매해 3천 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. 코로나19 영향으로 추석 특판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마땅한 제수용품 구입처를 찾지 못한 디지털 소외층은 이번 ‘드라이브스루 특판 행사’를